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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ist 2015.02.02 17:11

새사람, 존 스토트

 

로마서 5장-8장 강해 설교 번역본


존스토트 목사님의 친절한 안내로 인해 정말 많이 정리되었다.

특히 은혜에 대해서 연합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율법에 대해서.



로마서를 다 외우고 싶다.



새사람 밑줄긋기



성령의 독특한 사역 중 하나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홍수처럼 강력하게 부어주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내적으로 깊이 깨달아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같은 사실을 바울은 로마서 8:16에서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설령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라고 증거합니다. 그리고 그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의 마음속에 부어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5절에 나오는 동사의 시제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이란 구절에서의 ‘주신’이란 동사는 과거에 있었던 사건을 뜻하는 부정과거형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란 구절에서의 ‘부은’이라는 동사는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뜻하는 완료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믿고 회심한 순간에 성령을 받는다는 사실뿐 아니라, 성령이 우리 마음속에 이미 부은 바 된 하나님의 사랑을 지금까지 계속 흘러 넘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지금도 성령을 계속 우리 마음에 쏟아 붇고 계십니다. 그와 같은 충만한 사랑이 성령을 통해 지금도 여전히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단번에 주어진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히 충만하도록 흘러넘치게 하십니다.

새사람, 25p

 

 

우리가 구원 받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가 아직 원수와 죄인들이었을 때에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 죽으시도록 내어주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신 것, 이것으로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구원에 대해 의심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까? 자신이 의롭다 하심을 받기는 했지만 궁극적인 구원에 이를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궁극적인 영화가 칭의의 열매임을 말하는 다음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하셨느니라”(롬 8:30) 위에서 제기했던 질문이 여전히 여러분을 괴롭히고 있다면, 자신이 아니라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이 곧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십자가를 바라보고 십자가를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삼으십시오. 우리 마음에 계시는 성령을 통해 그분의 사랑이 여러분의 마음에 계속해서 넘쳐나도록 쉬지 말고 구하십시오. 그러면 그와 같은 의심과 두려움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그것들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삼켜버린바 되도록 하십시오.

새사람, 34p

 



“죄에 대해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롬 6:2)

그리스도인의 삶은 죄에 대한 죽음으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 죽는다가 아니라, 우리는 죄에 대해 죽었다. 이렇게 볼 때, 우리에게 죄 가운데 머물러 있을 자유가 있는지 묻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이미 죽은 것에 어떻게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있겠습니까!

새사람, 51p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죄의 정죄함, 즉 사망을 짊어지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아무런 죄 없이, 거룩한 인격으로 죄의 요구를 충족시키셨고, 그 대가를 지불하셨으며, 그에 상응하는 형벌을 단번에 치루셨다는 뜻입니다. 그 결과, 죄는 더 이상 그분에게 무엇을 주장하거나 요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분은 그의 대속이 충분함을 보이시기 위해 부활하셨고, 지금도 영원히 하나님께 대해 살아계십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해 죽으셨다는 바른 의미라면, 이것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그리스도인들이 죄에 대해 죽었다는 바른 의미이기도합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우리가 죄의 형벌을 치렀다는 의미에서 우리도 죄에 대해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의 옛 생활이 끝이 나고 새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새사람, 65p

 


우리는 부단히 우리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합니다. “상권이 끝난 지 이미 오래되었다. 지금 나는 하권의 삶을 살고 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했던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다시 상권의 삶을 사는 것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결혼한 여인이 여전히 독신인 것처럼 살 수 있을까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가 누구인지를 기억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남편과 결합한 새로운 사람을 상징하는 반지를 만져 본다면, 그 여자는 그것에 합당한 삶을 살고 싶을 것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아직도 죄 가운데 살고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요? 잠깐 동안은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한다면 어떨까요? 그들이 그리스도와 연합된 새로운 삶을 상징하는 세례를 기억한다면, 그들은 그에 합당한 삶을 살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이며, 어떠한 신분에 속한 사람인지 끊임없이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단이 우리 귀에 계속해서 죄를 지어라. 그래도 하나님이 너를 용서해주실 것이다“라고 속삭일 때,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고 죄에 머물러 있으라는 유혹을 받을 때, 우리는 사단에게 2절의 말씀으로 응수해야합니다. ”사단아, 그것은 하나님이 금하신 것이다. 나는 죄에 이미 죽었다. 죄에 대해 죽은 내가 어떻게 그 안에서 다시 살 수 있겠느냐! 상권의 삶은 끝났다. 나는 지금 하권의 삶을 살아야 한다.“ 바꿔 말해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은 다시는 죄를 지을 수 없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그런 삶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놀라 우리에게 되묻습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살리요?"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것과 그 가운데서 산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양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룩한 삶의 비결은 우리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옛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음을 아는 것(6절)과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가 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안에서의 세례임을 아는 것이며(3절)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 자인임을 지적으로 알고, 그렇게 여기는 데 (11절)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진리들이 우리의 사고방식에 필수적으로 자리를 잡아서 옛 생활로 돌아가려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때까지 이 진리들을 회상하고, 숙고하고, 꼭 붙들고,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어른이 어린아이 시절로, 결혼한 사람이 독신 시절로, 석방된 죄수가 수감 시절로 되돌아가려고 해서는 안되는 것처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거듭나지 않은 생활로 돌아가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상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완전히 변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세례가 우리를 옛 생활로부터 철저하게 단절시키고, 분리시켜 새로운 삶에 헌신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새사람, 75-77p


 

우리가 사단의 교활한 유혹을 거부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한 자(1-14절)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 (15-23절)

우리는 외적으로는 세례를 받았음으로써 그리스도와 연합하였고,

내적으로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종이 되었기 때문

새사람,  84p

 


성화의 첫단계는 회심 이후에도 우리의 육신은 절망적으로 악하다는 사실에 대한 정직하고 겸허한 깨달음입니다. 실제로 자기 자신에 대해 높은 견해를 갖고 있는 나머지 성화의 삶을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해 바울처럼 절망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못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믿음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자기 자신에 대해 절망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것 말고 우리를 선으로 이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육신의 힘과 교활함에 우리는 결코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오직 자기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만이 우리를 성화로 이끌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새사람,  112p

 


말로 표현되든지 표현되지 않든지

기도는 영혼의 간절한 열망이며

마음속에서 숨어 전율하는 열정의 움직임.

 

기도는 흐르는 눈물과 탄식의 무거운 짐이며

누구도 가까이 없을 때

오직 하나님만을

우러러 보는 행위

제임스 몽고메리(James Montgomery)

새사람, 1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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