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폴드나래 :: 언폴드나래 (5 Page)

기록은 역시 내편이었다.


한복입은 여자 사진 찾으라고 해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며 도대체 어디있냐고 제발 찾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명찰 한쪽에 그 여자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이 여자는 한복을 입지 않았다. 오늘 한복입은 여자 다 찾을뻔....


역시 기억보다는 기록이 힘이 쌔다.

쉽지가 않네

Today :) 2015.12.09 16:54

입술 안쪽에 고름이 났다. 피곤하나 보다 했다. 아프게 거슬리더니 아뿔싸 오늘 점심엔 하필 그곳을 깨물었다. 쌀국수를 먹으며 피를 흘렸다. ㅠ_ㅠ 사는게 참 쉽지가 않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 한계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내 형편이 녹록치 않아 아프다.